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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한이웃]
"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
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사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(눅 10:33~34)"
성경 누가복음 10:25~37의 이야기에서, 강도 만난 한 유대인에게 다가가 그의 상처를 싸매고 여관으로 데리고 간 '진정한 이웃'은 아이러니하게도 유대인의 최고 지도자인 제사장도, 레위인도 아닌 이방 민족으로서 멸시 받던 사마리아 사람이었다.
비전
[한 알의 밀]
"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(요 12:24)"
요한복음 12:24에서는 많은 열매를 위해 희생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한 알의 밀이 등장한다.
두 가지 성경 말씀을 근거로 우리 선한이웃복지샘은 '선한 사마리아인'과 같은 진정한 이웃으로서 자신을 희생하여 많은 생명을 얻는 '한 알의 밀'과 같은 사회복지시설을 지향한다.
"각 기관의 완전한 자립 및 복지사업의 전문화"